미국에서 지난 1972년 아폴로 17호를 달에 착륙시킨 이후 50년 만에 사람을 달로 보내 탐사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실행하였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화성에 가야 한다며 여러 가지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달 또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곳입니다. 새로운 광물 자원이 풍부하여 우주 연구 더 나아가 화성까지 가는 첫 단추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가고자 하는 이유는?
일론 머스크 화성은 인류세에서 비롯되었나?
"인류세" 생소한 단어이다. 인류세란 간단히 말하면 인간의 시대를 말하는 것인데, 인류가 멸망한 후 후대에서 인간이 살았든 시대를 인류세로 칭한다는 뜻에서 말하는 것이다. 무슨 말이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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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테미스 계획
여기서 잠깐! 아르테미스에 대해서 아시나요?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이며, 야생동물, 처녀성의 여신이며,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 태어난 딸로 아폴론과 누나 사이입니다.
그리고 이번 탐사는 달에 갔다 오는 탐사가 아닌 달에 우주 정거장과 달 기지를 건설하여 달에서도 생활을 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탐사 프로젝트에 아르테미스의 이름을 사용하게 된 배경이겠습니다.
이번 스페이스 론치 시스템(SLS) 발사 성공은 위에서 잠깐 설명하였듯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단추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주목을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몇 차례 발사 실패가 있었는데 이번에 성공한 의미 또한 있으며, 이번에는 사람이 타기 전에 사람 대신 마네킹으로 충격, 방사능 등을 체크하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르테미스 1단계 : 비행체의 성능과 무인화 평가
2단계 : 통신과 운항 시스템 평가
3단계 : 유인 탐승
4단계 : 4명의 우주인을 달에 보냄 (여자 포함) , 우주 정거장과 달 기지 건설
이번 발사체는 달의 표면에서 물 등의 자원 탐사와 주변 소행성들의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 한국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
여기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미국이 우주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동맹국 (21개국) 위주로 프로젝트를 참여시키고 있고 작년 5월에 우리나라도 10번째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한국은 11월 5일 다누리(한국 최초 무인 달 궤도선)를 발사 성공하였고 섀도캠 (달의 영구 음역지역 관측 카메라)으로 유인 우주선 착륙 후보지를 탐색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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